나무/식물
2014.10.10 09:42

가을

max
조회 수 240 추천 수 0 댓글 5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IMG_5110.JPG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왔군요.

가는 세월이 유감인 나이가 되었지만, 오는 세월 역시 기다려 지는  넉넉한 가을이 되길 바랍니다.




Who's max

profile

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Atachment
첨부 '1'
  • profile
    공공 2014.10.10 13:27
    가을 냄새가 팍팍 납니다...

    본문 삽입을 누르실 것 잊으셨나 봅니다....
  • profile
    max 2014.10.10 22:11
    릴케의 '가을날'이 생각나는 군요.
    Autumn day

    Lord: it is time. The huge summer has gone by.
    Now overlap the sundials with your shadows,
    and on the meadows let the wind go free.

    Command the fruits to swell on tree and vine;
    grant them a few more warm transparent days,
    urge them on to fulfillment then, and press
    the final sweetness into the heavy wine.

    Whoever has no house now, will never have one.
    Whoever is alone will stay alone,
    will sit, read, write long letters through the evening,
    and wander along the boulevards, up and down,
    restlessly, while the dry leaves are blowing.

    - Rainer Maria Rilke
  • profile
    노바 2014.10.12 09:22
    애틀란타는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겠네요.
    휴스턴은 가을의 느낌이 느껴지긴 하지만 아직도 여름입니다.
  • profile
    kulzio 2014.10.12 20:30
    애틀랜타도 이번 화요일에 비가 오면 날이 제법 추워진다고 합니다...
    하루 추운 날이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그래도 날은 이미 가을로 접어들었기는 합니다..... 아~~ 가을이라...
  • profile
    유타배씨 2014.10.13 10:03
    촛불을 켜놓을수 있는 등 인가보죠. 멋집니다. 가을의 싸늘한 밤에 담요 뒤집어 쓰고, 촛불 켜놓고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218 Next
/ 218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