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모임으로 기억해야죠... 열정 가득하신 깡쇠님과 겁난다고 하시면서도 멋진 포즈를 아낌없이 보여주신 하늘 호수님께 감사하며.... ㅎ
출사 나오신 미쓰데이지님, 준님, 하늘호수님, 서마사님, 봉님, 깡쇠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 어두운 곳에서....
색감까지 잘 찾으셨네요.........

스티브 봉님!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반영 된 물 속에 다 있네요.
하늘 호수님의 싱그러운 미소도, 언듯 보니 공양미 300석에 팔려 물에 빠지기 직전의 심청이의 모습도....ㅋㅋ

반영 사진을 찍기에는 최적의 날이였군요. 멋진 반영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날 못간 제 스케쥴이 그저 원망스러울뿐...

스티브 봉님 (저도 이 별명 좋은데요) 이 보여주신것 처럼, 오히려 굳은 날씨덕택에 멋진사진들이 표출된것 같아요. 멋집니다.

반영의 느낌이 참 좋네요...스티브라는 이름도 괜찮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