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4.06.16 10:41

소풍

조회 수 226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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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의 아버지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일요일에 좀 쉬고 싶으면, 엄마가 너네들 데리고 어데좀 나가자고 졸른다.  어쩔수 없이 따라나간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어머닌 어머니대로 다들 힘들고 지치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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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4.06.16 11:18
    일요일의 정복차림은 당황스럽습니다요... ㅎㅎ
    그러나 저도 일요일 일을 한 기억이 너무나 많아서 지적질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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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4.06.17 09:35
    아, 쿨지오님은 소풍갈때 양복 안입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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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4.06.18 08:54
    적어도 언타이로다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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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4.06.17 18:13
    아마 교회 후, 피크닉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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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4.06.16 11:28
    아이들 데리고 같이 나가던 시절이......그떄는 힘들었는데 지금은..아이들 얼굴 보기가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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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4.06.16 14:13
    저는 쉬는 날이면 무조건 나갈려고 하는데...

    그때 마눌님의 말씀

    " 나좀 쉬게 나가고 싶으면 아들도 데리고 나가..."

    그래서 출사를 아들과 같이 다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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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4.06.17 09:38
    재윤이만 고생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나도 일요일이면 쉬고 싶어요"
  • ?
    kiku 2014.06.21 22:03
    아이들과 같이 다닐 때가 좋습니다.
    서마사님 말씀대로 같이 밥 한끼 하는것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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