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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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

화장실 앞에서 플라멩코 춤을 추고있는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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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2014.06.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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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 2014.06.20 10:13

벽에 부채들이 무희의 머리 장식 같습니다.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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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4.06.20 12:09

학원인가요? 뒤에 그림도 춤추는 그림같고...
체스무늬 바닥과 보케님이 말씀하신 부채도 그렇고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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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4.06.20 17:32

이곳은 작은무대가 있는 식당인데요, 공연하기 바로전에 어설푼 공간에서 몸 풀면서 연습하더군요. 화장실에 갈려고하다 다시 얼른사진기 들고와서 찰칵.
노바님 말씀대로 체커무늬 바닥이 좀 흥미로운것 같아요. 사진을 뽑고난후에 알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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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4.06.20 17:23

절묘하다고나 할까요. 두 부채가 모두 딱 어울리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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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2014.06.21 11:58

언제나 카메라를 들고 다니시나 봅니다..... 후지에 가입을 했건만 아무것도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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