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2014.04.20 21:27

눈을 뗄수 없다

조회 수 346 추천 수 0 댓글 9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그녀.

그녀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그 아빠.

DSC00661.jpg 

Who's JICHOON

profile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Atachment
첨부 '1'
  • profile
    Espresso 2014.04.21 01:16
    삼각관계인가요? 그래도 슬퍼하지 마세요~
    그에게 눈을 떼지 못하지만 정작 사랑하는 사람은 지춘님인걸요~ (윽..닭살멘트..)
  • profile
    JICHOON 2014.04.21 09:40
    뭐 아직이야 그렇겠습니다만... 몇년뒤는 모를일입니다. 어디서 보이프렌드 하나 꿰차고 나타나서 "아빠 미워!" 이럴지도....
  • ?
    깡쇠 2014.04.21 08:06
    사뭇 진지한 아이의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역설적으로 사진에는 없지만, 요런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이미지로 남기고픈
    아빠의 사랑이 잘 전달되는 사진입니다.
  • profile
    JICHOON 2014.04.21 09:40

    그저 저의 여식이 저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근데 하도 시도때도 없이 들이대고 찍어대니 아예 아빠는 신경도 안써요.

  • profile
    유타배씨 2014.04.21 10:08
    아빠도 동영상보고 있을것 같은데요. 따님이 쿳숑을 꽤많이 물고 있읍니다 :-)
  • profile
    JICHOON 2014.04.21 17:28
    소파에 턱을 파묻어서 저렇게 되버렸습니다. 지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거죠.
    저러고 보고 있는 여식에게 저 어릴적 어머니가 고함치시던 목소리가 문뜩 머리속에 울리더군요.
    "그렇게 만화책 가까이 들여다보면 눈버려 이눔아.!!!
  • profile
    서마사 2014.04.21 11:22
    지춘님 딸이 빨리 커서 대학교 기숙사로 들어가서
    지춘님은 찍을 소재가 없어서
    카메라 들고 똥매린 강아지 마냥..이방 저방을 헤매이다가 빈 천장이나 눌러대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바랍니다.
  • profile
    JICHOON 2014.04.21 17:31
    지금 제 입가의 미소는 누구 때문인지... 아실라나 모르겠습니다.
    서마사님 따님 대학 졸업하고 시집간다고 할때는 서마사님께서 어디를 헤메이실지 궁금해 집니다.
  • profile
    보케 2022.12.17 10:04
    이젠 두 분의 바람이 다 이루어 졌네요. ^^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강원美風 - 원주 남한강

    09May
    by 브라이언
    2014/05/09 by 브라이언
    in 자연/풍경
    Views 363  Likes 0 Replies 3
  2. 베트남 님프옥 염전-새벽을 여는 사람들

    06May
    by 청솔
    2014/05/06 by 청솔
    in 생활
    Views 438  Likes 1 Replies 6
  3. 중국 곤명성의 원양제전

    05May
    by 청솔
    2014/05/05 by 청솔
    in 자연/풍경
    Views 523  Likes 1 Replies 5
  4. 인도에서 만난 사람들 2

    29Apr
    by 청솔
    2014/04/29 by 청솔
    in 사람/인물
    Views 350  Likes 2 Replies 8
  5. 인도에서 만난 사람들 1

    29Apr
    by 청솔
    2014/04/29 by 청솔
    in 사람/인물
    Views 458  Likes 1 Replies 4
  6. 색의 향연 (서마사님 따라하기)

    28Apr
    by 보케
    2014/04/28 by 보케
    in 생활
    Views 290  Likes 0 Replies 10
  7. 강원 미풍 - 라일락 향기 맡으며 ..너를..그리워한다.

    27Apr
    by 브라이언
    2014/04/27 by 브라이언
    in 나무/식물
    Views 485  Likes 0 Replies 4
  8. 전시회 사진 몇 점(인도 홀리 물감축제)

    27Apr
    by 청솔
    2014/04/27 by 청솔
    in 사람/인물
    Views 765  Likes 1 Replies 5
  9. 수능 (땡 잡으세요)

    25Apr
    by 유타배씨
    2014/04/25 by 유타배씨
    in 생활
    Views 450  Likes 0 Replies 14
  10. 아침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

    24Apr
    by .O
    2014/04/24 by .O
    in 소재/배경
    Views 491  Likes 0 Replies 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18 Next
/ 218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