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2014.04.18 14:18

고양이만

조회 수 313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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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고양인데 자주 들려서 놀다 갑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난리구요. ㅎㅎ 질투도 합니다.


20140417_4626.jpg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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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4.04.18 17:21
    순둥이 강아지가, 심술스러운 고양이한테 못당하는듯 합니다. 고양이한테 웰컴 하는것이 우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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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4.04.18 20:58
    세 동물(하나는 statue)의 표정 대조가 좋습니다.. 재미있고
  • ?
    Shaun 2014.04.19 00:32
    문으로 막혀 있을땐 죽일듯이 짖고 그러는데 막상 길에서 마주치면 못본척 갈 길 가는 겁쟁이입니다 ㅎㅎ
  • ?
    깡쇠 2014.04.19 06:46
    절묘한 타이밍의 재미있는 순간을 잡으셨군요.
    welcome이라는 푯말을 들고 있는 장식 고양이가 상황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작가의 유우머가 잘 드러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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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4.04.19 20:34
    원래 고양이는 좀 고매한 편이고 강아지는 좀 지x맞다 보니 같이 붙여놓으면 참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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