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4.04.01 10:23

아저씨

조회 수 336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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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우절.  아내에게 싱거운 농담하였다가 망신만 당했읍니다.  여기서 다시해 봅니다.  제발좀 속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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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내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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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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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4.04.01 10:59
    아...저는 그닥 웃을수가 없어요..
    최근에 내 체형이 저렇게 변하기 시작했답니다...엉엉엉...
  • profile
    유타배씨 2014.04.01 11:18
    아이고~ 만우절 농담이라고 믿겠읍니다.
  • profile
    서마사 2014.04.01 11:25
    농담 아닙니다..마누라가 ...갈수록 몸이 이티를 닮아가고 있다고 놀려대는 통에..
  • profile
    유타배씨 2014.04.01 11:27
    푸하하~ 이티. 죄송합니다. 이티...
  • profile
    보케 2014.04.01 13:32
    푸하하, 저도 터졌습니다. 그런데, 슬픈것은 저도 그렇게 변해간다는... ㅠ.ㅠ
  • ?
    BMW740 2014.04.01 11:33
    한참 웃다갑니다.ㅎㅎㅎㅎㅎ
    운동해야되는데 ..이노무 핑개가..바빠서.....
  • ?
    Shaun 2014.04.01 13:07
    자야 차야겠는걸요 ㅎㅎㅎ
  • profile
    유타배씨 2014.04.01 13:11
    자야? 아, 자야.
    처음에 누구 여자이름 부르는줄 알았읍니다. 부자집 자야~
  • profile
    보케 2014.04.01 13:33
    사실은 아줌마라는게 이 사진 제목의 만우절 반전인가요?
  • profile
    Espresso 2014.04.01 22:12
    유재석 별명이 생각나네요. "저쪼아래"
  • profile
    kulzio 2014.04.01 23:00
    벗어재끼신 용기에 감탄을... 조 넘어가 해변가일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복장이 단정한데... ㅎ
    남자가 나이들면 들수록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어 쪼잔해지고 잘 삐지고 수다스러워진다던데 이분은 그냥 분비된 그대로 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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