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4.02.13 17:18

이제서야

조회 수 731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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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제 올지 모를 눈으로 지난 번 만들어 주지 못한 눈사람을 이제서야 만들어 줬습니다.

형태만 만들어 줬더니 알아서 잘 꽂내요 ㅎㅎ

준이와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습니다. =)


D7K_695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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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쇠 2014.02.13 17:26
    준이 같아요!
    저절로 미소가 지어 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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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2.13 17:32
    눈사람이랑 다같이 앉아서 셀카놀이도 했는데 이렇게 눈사람을 좋아할 줄은 몰랐습니다.
    분수처럼 콧물 뿜어대더니 지금은 따끈한 물에서 물놀이 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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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4.02.13 17:34

    이런거 만들어 줄 애도 없고... 혼자 만들기는 손만 시리고... 남의 집에 만들어 놓은거 엄나 기웃거리기만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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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2.13 17:36
    댁에 한분 더 계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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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4.02.13 18:04
    솔잎 머리카락, 솔방울 코... 센스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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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2.13 23:34
    잘 안보이는데 솔방울 코 맞추셨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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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4.02.13 21:00
    하하하,, 솔잎 머리스타일이 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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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2.13 23:35
    3살인데 어디서 뭘 본 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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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4.02.13 22:14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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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2.13 23:36
    아이들과 추억이 있는 사진들은 모두 그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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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4.02.13 22:47
    이발을 한 직후인지 주변에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져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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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2.13 23:39
    눈사람 춥다고 이불 만드는 중 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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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ros 2014.02.14 00:17
    차가운 눈으로 만든건데 왜 따스하게 느끼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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