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2014.02.13 17:25

미행

조회 수 756 추천 수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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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집 주변을 나와바리 삼은 녀석.


꿈에도 나왔을 만큼 친숙해졌지만 가끔 뒤를 돌아보면 등꼴이 오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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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4.02.13 17:36

    떠도는 녀석은 아니겠지요??? 눈 밭에서 생존의 눈빛을 뿜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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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2.13 17:38
    한달을 나와바리 삼길래 뭣도 모르고 동원참치 먹다 남은 걸 한번 줬더니 떠나질 않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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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4.02.13 17:38
    저번에 덤불 뒤에서 째리던 그놈인가요? 전속 모델 계약 맺었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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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2.13 17:39
    네 ㅎㅎ 그 녀석 덕분에 셔터 한번 더 누르게 됩니다만 어째 눈빛은 변하질 않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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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4.02.13 18:03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은 눈빛....
    검은 고양이는 이래저래 수난이 많습니다.
    미국 사람들 중에 이상한 종교 집단에서는 검은 냥이를 재물로 바치기도 하더군요.
    고양이 이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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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2.13 23:30
    매번 먹이를 챙겨주진 않겠지만 가끔 만나면 친한 척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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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4.02.13 20:59
    오,,, 흑표범의 위엄이 보입니다.
    잘 사귀어서,, 좋은 전속 모델로 삼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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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presso 2014.02.13 23:32
    감시당하는 느낌이 좀 그렇지만.. 잘 사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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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ros 2014.02.14 00:14
    진짜 눈빚이 장난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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