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난 판다

E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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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동물원

일 때문에 전투출사는 참석 못하고 아이들 판다보여주려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무척 속상합니다. ㅠ

근데..이 녀석 뭐에 심술이 났는지 끝까지 뒤를 안 돌아봐주네요. 동물 뒤통수 찍어본 건 처음입니다.

Atachment
첨부 '1'	D7K_7698-1-2.jpg,

esse 2014.02.25 0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다가 많이 삐친게 아니라 게으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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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2014.02.26 00:34

앞에 본다고 특별이 달라질 것도 없는 녀석이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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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 2014.02.25 10:23

하얀 뒷통수에 뽀샵으로 까만 점 세개만 찍으면 될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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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2014.02.26 00:34

뒤통수도 나름 이쁜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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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2014.02.25 19:04

이거 인형 아닐까??? 하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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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2014.02.26 00:35

아르바이트하는 학생이 떠오르네요. 브레익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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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4.02.25 23:18

하하하,,, 무심한 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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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2014.02.26 00:35

수십명이 저 녀석 돌아보기를 간절이 기대했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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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4.02.26 10:21

저녀석 정말 심술난듯 합니다. 책상다리하고 앉아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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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u 2014.02.26 13:16

마치 인간이 싫다는 듯...뒤모습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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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4.03.03 20:16

하하 정말 뒷모습이 더 압권입니다. 체격도 그렇고... 녀석의 무심함이 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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