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며칠간 전시회에 참가하고 많은 회원님들 만나뵐수 있게 되어서 무한히 반가웠읍니다.
제가 생각했던것 처럼 회원님들 모두가 열심히 조직적으로 행사돕는것이 인상적이었고, 가족같이 서로 지내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읍니다. 아마도 더욱 훌륭한 동호회로 발전하리라는 신념이 굳건히 듭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몰둘바 모를 정도로 환대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요, 다음에도 기회되면 꼭 다시들 뵙고싶습니다
(유타에 돌아오자마자 벌써 따뜻했던 조지아가 그리워집니다. 어제아침기온 화씨로 4도, 또 눈은 얼마나왔던지... 증거사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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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당분간 그동네 출장은 꿈도 꾸지 말아야 겠군요.... 언제쯤 날씨 풀리나요? -
2월 중순쯤 되면 으시시한 겨울내 지내왔던 인내심이 날씨처럼 풀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괜한가족들에 심술을 부리게되죠, 매년 2월 중순이면... 닦아도 닦아도 부처님 발가락만 못합니다. -
애구... 저 눈. 우쨰 살아갈까요 잉..
여기는 마지막 눈이 4년 전인가요? 기억도 가물 가물... -
유타배씨님 오셔서 동호회 전시회가 더 의미가 깊었던 것 같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근데 유타가 이런 상황입니까? 오... 맘에 들어요. -
저역시 참여할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읍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에 눈치우는 삽질만 없으면 좋겠읍니다. 건장한 아들녀석은 눈다치어 놓으면 쌩하고 차타고 나갑니다. 에유~~
따뜻한 곳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겨울여행지가 될것같은데요. -
좋은 여행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생업이 뭔지... 저도 가고 싶었었는데... 이번주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큐3일에서 아틀랜타 한인이란 주제로 방송을 했는데 한인 인구 10만의 도시다운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 곳에서 사진활동을 하시는 아사동 여러분이 부럽부럽... -
노바님께서도 오셨으면 너무 좋았을뻔 했읍니다. 사진을 좋아하시 분들과의 만남은 사탕가게의 아이들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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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눈이다...부럽습니다.. 저런 뽀송뽀송한 눈을 가까이에서...지금이라도 저 창가로 나가서 놀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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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Johns Creek Orchestra
09Janby JICHOON2014/01/09 by JICHOON
in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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