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2014.01.08 00:40

꽃보다 할배

조회 수 132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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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예식장


처제 결혼식 날, 장인어른과 하나짱의 부루스.


저도 언젠가는 있을 아빠와 딸의 멋진 부루스 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30929-D7K_1360.jpg


오래전부터 계속 사용하던 닉네임으로 바꿨습니다. - junee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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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4.01.08 09:24
    우리딸은 언제결혼 할지모르지만, 좀 무뚝뚝해서 악수나 한번 할수있을까 생각합니다. 딸과의 부르스~ 멋진데요. 지금서 부터 슬슬 춤바람 나셔야 할것같은데요. 사진 좋습니다. 제목도 좋구요. (새로운 이름에 누구신가 했더니, 준과 하나 아버지군요. 아침에 따끈하고 진한 커피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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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4.01.08 10:19
    나는 유타배씨님 사진인줄 알고 클릭하고 보니...뭔가 다르다는 생각에 아이디는 또 뉘구요??

    아이디 바꾸고 3년이 지났는데도 구박 받고 있는 모 회원님이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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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4.01.08 13:44
    유타배씨님 따님과 저의 딸은 닮은 것 같습니다. 오늘 같이 추운 날에도 그냥 후드 한장 걸치고 나서고 뭐 하나 필요한 것도 말 안하는 딸래미...
    부르스는 커녕 같이 산 LP판도 같이 안 듣는.....
    에스프레소... 난 뉘귀?? 하고 할 뻔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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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4.01.08 14:47
    쿨지오님, 요즘 우리딸은 킥복싱한다고 아침 6시 수업간답니다. 처음 수업끝나고 보니까 깡패모양 주먹이 다 까져있어죠. 위에는 파카, 아래는 반바지입고 다닙니다. 저는 제발 부탁합니다 "좀 예뻐질라고 노력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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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4.01.10 21:50
    할아버지의 기쁨이 듬뿍 담긴 사진이네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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