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샷도 저렇게 포인트를 잘 맞추다니요~~~~~ ㅎㅎ
부럽~~~~~ 부럽~~~~~~~~습니다

85미리 1.2f의 첨예함으로 날카롭게 잡아낸 순간이 마치 순서를 기다리는 맥주잔의 느낌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와우!!
그나저나 사케랑 맥주.. 이건 사맥인가요?? 더구나 저 두툼한 사케잔이 맥주잔에 다이빙할 때 맥주잔이 잘 버티던가요?? ㅎㅎ

저 사진을 보니 일식집에서 일했던, 잠시 잊혀졌던 추억이 막 떠오르네요. ㅎㅎ

실내가 어두운데..귀찮아서



가...아니고
1.2 렌즈 의 위력을 테스트 해보고 싶었겠죠..ㅋㅋ

저거 혹시 폭탄주?
술냄새가 풀풀~~ 한잔 생각이 나는 것을 보니까
사진이 훌룡한가 봅니다.

메리 성탄 & 해피 신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