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3.10.19 13:10

가을 길

조회 수 263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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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North Carolina
같은 길인데도 가을 단풍이 바닥에 깔린 길을 달리는것은

나같은 무미건조한 사람도 

시한편 생각나게 할 만큼 운치가 있습니다.

가을은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계절입니다.


25FJ7367.jpg











시골은 개들도 심심한 곳인가 봅니다.
계속해서 나만 졸졸졸 따라 다니던 녀석이었습니다.
25FJ7346.jpg










25FJ7350.jpg









25FJ7471.jpg










25FJ7478.jpg





Who's 서마사

profile

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 profile
    kulzio 2013.10.19 19:56
    마이애미에서 아틀란타로 올 때는 초록의 숲과 나무가 좋아서 왔지만 와서 보니 싱그럽긴 하지만 초록 투성이었습니다...
    그러나 금방 이렇게 쌀쌀한 바람과 함께 그 초록은 생명이 다하며 각양 각색의 색깔과 흐드러지는 낙옆으로 흩어지네요.....
    에구구.. 근데 글을 쓰고 보니 아틀란타가 아니라 NC군여... ㅋㅋ
  • ?
    Shaun 2013.10.20 00:54
    오 낙엽사진... 뭉클해집니다.

    한 번 날 잡아서 서마사님 육성으로 시낭송과 함께 사진 슬라이드쇼를 하셔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3.10.21 11:37
    사진으로 만들어진 시집을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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