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에 매년 코리안 페스티발이 열립니다. 지난 토요일 다운타운 디스커버리 그린이라는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페스티발로서는 일본과 한국밖에 없습니다. 자랑스럽져. 한국 청년들이 주최하는 것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총알도 없던 차에
원없이 들이댔습니다. 그래서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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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뜸하시더니 작품준비를 하셨더랬군요. 처음 몇사진은 셋업을 하고찍은듯이 나왔읍니다. 정말 멋지게 잘도 찍으셨네요. 이럴공연에는 주로 젊은처자들만 보이는데, 그중에 나이드신분도 계시니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보기 좋습니다. (노바님, 진땀흘리면서 사진찍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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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참 곱네요.. 마치 영화에서 나올듯한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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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카메라에 반응하기 좋은 한복의 색상입니다....
최근에 가장 핫한 텍사스의 한인들이 뿌리를 찾고 있군요... 절대 한국인임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
곱고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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