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남대문 시장 건물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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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산에는 이미 단풍이 지났다는데.
우리 가게 앞에는 아직은 먼 소식이네요.
한낯의 햇살은 따스한데..
아침 저녁은 ..쌀쌀한 가을입니다.
낙엽 이불 이란 말처럼..
햇살 따듯한 낙엽들은 이불 처럼 포근하게 보입니다.
하늘을 보니 햇살 사이로 비추는 낙엽이 색이 가을이라고 합니다.
이 초록의 잎들도 며칠후에는 노락색으로 변하겠죠.
오늘도 어김없이 해는 지고..퇴근을 해야 겠죠.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맘것 달려보는 날이 곧 올것입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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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네는 아직 단풍은 커녕 한여름처럼 시퍼렇습니다. 단풍구경 가고싶어지네요. -
두번째사진의 색깔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죠? 직접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
비밀은 졸꼬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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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그리고 농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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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3
부분일식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