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Oak Tree

시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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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서마사 2013.10.28 17:59

다녀오셨군요.. 아주 시골 구석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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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2013.10.30 16:36

이번에 찰스턴으로 여행 다녀오면서 전에 서마사님 사진 올리신거 보고 찾아가 봤습니다
정말 덩그라니 이 나무 하나만 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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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3.10.28 19:59

몇살이나 됐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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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2013.10.29 01:41

400~500년 정도 된 나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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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2013.10.30 16:37

미국에서 젤 큰나무라고 하던거 같은데.. 혹시 아닐 수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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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3.10.28 22:38

나무 모양에서 세월을 느낌니다... 오랫만입니다,, 시월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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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2013.10.30 16:39

너무 오랫만에 왔죠? 그래도 맨날 눈팅은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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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3.10.29 14:01

오... 예전에 서마사님이 소개해 주셨던 그 나무군요.
다시봐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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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2013.10.30 16:44

좀 멀기도 하고 이곳에 가면 이 나무 한그루 만 덩그라니 있지만 나중에 찰스턴 갈 일이 있다면 꼭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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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3.10.29 15:20

어머니, 아버지의 서로 설명자랑이 재미있읍니다. 무섭고 징그럽게 생긴나무네요. 제가 다니던 국민학교 근처에도 몇백년된 백송나무둘레로 자전거타고 놀던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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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2013.10.30 16:42

무섭고 징그러우 면서도 그 웅장함에 반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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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2013.10.30 11:10

^^이렇게 큰 나무를 직접 보았으니 얼마나 좋았을까요~~느낌 알~것 같아요~ㅋㅋㅋㅋ
멋져요~멋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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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2013.10.30 16:40

봄 여름 가을 겨울 마다 느낌이 다를거 같은데.... 넘 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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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2013.11.01 12:21

기괴하게 장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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