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Cades C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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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같은 여명 전의 어둠...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 같았던 그 순간 나타난 곰...
그리고 몸 안의 모든 세포가 깨어날 것 같은 발걸음으로 2시간....
드디어 한줌의 빛이 산 넘어로 새어나오고...
그리고 짙고 짙은 연무가 깨우는 아침..
안개위로 엷게 빛은 피어나서...
안개가 아침을 감싸안습니다.
이렇게 아침을 밝힙니다.
Who's kulzio
사진..
오토바이.. 그리고 모터스포츠...
골프..
등산..
사격..
여행..
재즈.. 세상의 모든 음악 그리고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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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드립니다.. 7시간나 걸었지만 아름다운 풍겨에 그리 피곤한 줄 몰랐을 것 같은데여//
1 번 사진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차분하고 조용한 아침 풍경도 좋구요,,, 추천 ~ -
Kulzio 님도 별똥별 잡으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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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사진이 정말 아쉽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또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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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 안개 그리고 햇살과 같은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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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3
여명 그리고 농무....
야경 사진 참 좋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