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Johns Cre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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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드디어 저희 집 마당에도 서리가 내렸습니다.
부디 올 겨울 우리 가족 모두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아사동 분들도 따뜻한 겨울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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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신세타령 중이였는데 이렇게 대놓고 말씀하시다니 꺼이 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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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겨울이면 않되요 ~~~~~ 옛날 겨울 준비 얘기를 하시니...
옛날에,,, 늦가을 쯤에,,,,저도 연탄을 2~3백장씩 어머니랑 창고에 쌓은 일이 기억나는군요,,,,,,,, 그리고,,,연탄가스 조심하세요 ~~~하는 광고도.,,,,
그래도 저는 그리 오랜된 세대는 아님을 알려드리며,,,단지 촌에서 살아서 그래다는 사실... -
저는 서울에서 살았지만 연탄불 구멍맞춰 갈아봤다는... 저도 오래된 세대는 아님을 알려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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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서리가 내리내요.
낙옆에 내려앉은 서리의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가을의 마감을 알리는 듯한.. -
올해도 다 갔지요. 매년 첫서리를 만나면 많은 생각을 담아서 사진을 찍어두곤 합니다.
어떤 해는 정말 뭐하고 살았나 하는 아쉬움을 담아서 서리사진을 찍어두기도 하고 어떤해는 풍족하지는 못했어도 행복을 담아서 찍어두기도 합니다.
juneehana님도 올 한해 행복한 한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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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지아의 가을은 지금이 제일 예쁜데요.
원래 끝물이 제일 치열하다는.
요 사진은 조지아에서 만추의 아침 풍경!
사실 일년 중 제일 부지런히 사진 찍으러 다녀야 하는 때가 지금입니다. -
늘 부지런히 자연을 감상하러 다니시는 깡쇠님! 그 열심이 부럽습니다.
자연은 매년 더 아름답게 다가오네요. 나이먹어 간다는 증거죠?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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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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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콘은 좀 몇일 더 여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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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요. 저도 총알이 떨어져 더욱 춥게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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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총알이 떨어져서 서글플때도 있습니다만 가족이 가장 큰 위로가 되네요.
총알없이도 따뜻한 겨울 맞이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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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불쌍한 지춘님도 이제 찎을 사진 없어서 땅바닥에 쭈구리고 앉아서 풀떼기 찍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