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지춘님은 찍을것 없어서
땅바닥에 쭈구리고 앉아서 사진을 찍지만
전혀 않불쌍한 서마사는 허리 꼿꼿하게 펴고 하늘을 찍고 있습니다.
사실은 배가 접히는 통에 쭈구리고 앉아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는 슬픈 진실.
가끔은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것도 필요한 시간입니다.
숲속을 거닐수 있는 여유를 가는것도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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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베이에서 $200 팔린다는 슬픈 현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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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왔는데요.
첫번째 사진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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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앙에 배치하셔서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첫번째 사진이 저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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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참 곱습니다. 보케도 좋고... 그리고 저는 3번째 아주머니와 벤치사진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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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취향이 비슷한것 같습니다..왠지 모르게 찍고 나서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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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위에 고프로 카메라를 달으셨나? 어째 다 아시는거죠?
사람을 담고 하늘을 담는 것... 좋은 작업이죠. 그런 여유는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서마사님 사진을 볼때 마다 깨닫습니다. -
저는 두번째사진이 좋습니다. 뿌연아침빛. 동분서주 열심히 찍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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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이뿌네요. 너무 수직인데 혹시 들고 찍으셨나요? ㅎㅎ
코닥 DCS520 이 15년 전 거의 3천만원에 팔렸던 제품이었네요. 엄청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