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반 의미 없는 사진들이지만
그래도 그냥 쓰레기 통에 넣기에는 아까워서 몇장 올려봅니다.
오늘 로즈웰에서.
cartersville 의 길에서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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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아무도 관심 없어하는 사진들 뿐인데요..뭐 이렇게 리플이라도 한줄 남겨주면 감격할 뿐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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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을이 남아 있군요 ㅎㅎ
추워요~ -
메이콘은 여기보다 따스할것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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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가을이 아쉬어, 오고 가면서 단풍 구경 많이 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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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항상 듣기에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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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청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겨울인데...
따뜻한 가을 사진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
아틀란타의 단풍은 빨강으로 도배되지는 않지만 형형색색이고 생각보다 추워질때까지 남아있네요....
서마사님의 사진은 항상 열정과 노련함이 조화로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제가 언제나 어떤 것에 도전할 때 마다 느끼는 좌절 중에 하나가 열심히 해도 능력이 부족해서 못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 아닌 걱정입니다..
어쩌면 이런 부질없는 걱정이 그 도전을 열심히 하지 않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만...
서마사님 사진을 볼 때마다 늘 그런 느낌이 듭니다... 노력해도 제 손에 닿지 않을 듯 한.... -
"제가 언제나 어떤 것에 도전할 때 마다 느끼는 좌절 중에 하나가 열심히 해도 능력이 부족해서 못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 아닌 걱정입니다.."
저도 그런생각을 가끔하는데요, 에디슨도 그렇게 말했고, 어느 유명사진가도 말한것처럼, 아무래도 노력이 우선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재능까지 있으면, 그것은 금상첨화이겠죠. 혹결과가 두르러지는 않더라도, 노력했다는 그차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지나친 겸손이십니다. 이런 사진을 쓰레기통에 버리신다면 제사진은 아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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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모습이 사진찍는 의미를 회원들께 불어넣어주신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