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밤나무에 밤이 제법 크게 자란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가을이 이만큼이나 다가왔다는것을
곳 터질듯이 자라난 밤열매와.
툭툭 떨어지는 도토리 열매가 땅에 떨어져 부딫히는 소리를 듣고 알게되었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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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수도원 사진찍으시려 가진 줄 알았는데,, 왠 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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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새벽에 수도원 들어갔다가..예배하는 사람들 수십명이 나를 쳐다보는 눈길( 카메라에 삼각대에..) 쫏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수도원 앞 마당입니다. -
일요일 아침에 눈을 뜨니까 5시30분....
에구 늦었구나 하고 안갔는데... 갔으면 같이 쪽팔림을 당할뻔~~~~~~ -
저도 오늘 잔디깍다가 느낀 것인데 낙옆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이럴때 제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스모키! -
어차피 마님 윤허때문에 스모키도 못갈 양반이란것은 온 동네에 다 소문 났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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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엔 스모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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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을 볕의 느낌이 묻어나네요. 아틀랜타는 밤나무도 있는 모양이네요... 여긴 피칸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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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핫틀란타가 아니었던가 봅니다만 요정도 한다는 것을 요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