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2013.09.23 14:46

쫙~!

조회 수 562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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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봅니다.

 

밤이 발로 까지 않아도 알아서 쫙 벌어져서 밤알을 뱉어네고 있네요.

 

지난주 아틀란타에 페덱스컵 연습라운딩 구경갔다가 밤을 보고는 막 주워담아 왔지요.

 

그덕에 가방이 무거워 허리가 묵직했지만 맛은 최고였습니다.

 

20130918_NEX5_52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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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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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3.09.23 14:53
    ?? 카메라 고장났다고 하시더니 벌써 고쳤어요?
  • ?
    Shaun 2013.09.24 01:49
    시월에님꺼 몰래 쓰고 있습니다.

    목요일 아틀란타 가서 맏길 생각입니다 .ㅠㅠ
  • profile
    투덜군 2013.09.23 15:14
    가을이 확 다가온것같네요
    진짜 카메라 고장이 래서 속상하시겠다했 걱정했는데
  • ?
    Shaun 2013.09.24 01:49
    촌동네라... 아틀란타 들려서 고칠 생각입니다.
  • profile
    무지개 2013.09.23 17:07
    저절로 벌어질 때가 되었네요. 그게 알밤이라지요 아마?
    생밤 저때 참 맛있는데....
  • ?
    깡쇠 2013.09.23 18:32
    맛있는 밤!
    벌써 가을이네요.
  • profile
    노바 2013.09.24 01:07
    서마사님 말씀대로 저도 촌놈인가 봅니다. 미국에와서 야생밤을 본적이 없어서 이동네는 밤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정겨운 사진입니다. 밤 굽는 냄새가... 아...
  • ?
    에스더 2013.09.24 13:16
    가을을 맛있는 밤으로~담으셨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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