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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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서마사 2013.08.11 11:05

잔상으로 짐작하면 마치 해변을 자동차라도 달린듯 합니다. 사람도 있는 해변을 자동차가 달렸을까? 아니면 사람이 후레쉬를 들고 다닌 것인가?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기게 하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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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013.08.11 12:40

정말 그렇구나 저도 다시 살펴보았어요
거의가 가로등이구요. 멀리 백사장 쪽에서 보이는 불빛은 해변을 고르는 차였나봅니다.
블빛위로 물안개가 잠시 피어올라 담은것이 그렇게 되었네요
안개는 흔적이 없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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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2013.08.11 14:44

불야성을 멀리두고 바라보는 갈매기들의 마음은.... 펭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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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013.08.11 15:20

어 그러게요, 지금보니 그게 갈매기 였네요
찍을땐 어둡고 먼곳만 보너라 몰랐는데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 이래서야 어디 진사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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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3.08.11 21:47

분주한 도심을 뒤로하고 안식중인 갈매기들이 대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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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013.08.13 17:54

그게 그렇게 되었네요
찍을 땐 갈매기를 인식하지 못했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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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3.08.11 21:48

노을인지, 일출이지 잘 모르겠지만,, 하늘 색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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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013.08.13 17:55

하루를 고요히 시작 하고픈 일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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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3.08.13 10:36

저녁노을만 있어도 멋있을 사진, 야경만 있어도 멋있을 사진, 갈매기만 있어도 멋있을 사진. 이모든 사진들이 한 캔바스안에 다 담으셨군요. 노을을 뒷배경으로, 갈매기들을 앞배경으로 정말 멋진 구조 입니다. 불야성이라는 제목도 아주 걸맞네요. (사진기의 dynamic range 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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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013.08.13 17:57

사진을 찍은 본인도 갈매기란 생각을 못했는데 ..
그래서 다시 보니 갈매기더군요. 웃겨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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