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2013.08.14 14:50

연등

조회 수 467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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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팔공산 동화사

A0010942.jpg

 

연등은 아무나 달 수 없듯

불공도 그냥 드리면 효엄이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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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3.08.14 17:33
    부처님 오신날이라고 연등에 씌어있네요. 연등도 신식같이 보입니다. 원래도 알록달록한 색깔이었는지 궁금하군요. 사람들이 꽤 많이 왔었을텐데, 사람들 없을때 찍으시느라고 힘드셨겠는데요. 한적한 절간은 옛말이겠죠?

    무엇이던간에 진정성이 없으면 그저 껍대기일 뿐일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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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2013.08.14 20:27
    기억을 더듬어 보건데..옛날 엄마 손잡고 따라 다닐 때 그때의 연등은 단색으로 기억되네요. 아마 창호지 였을겁니다.
    지금 보이는 각진 등은 보통 사람들이 사서 다는거고 특별한 사람들이 사는 연등은 진짜 연꽃 모양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일반인들은 생각도 못하는 그냥 공수표 같은 .....
    마음으로 모시는 부처님은 옛말이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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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2013.08.14 19:26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 정말 정겹군요. 밤의 풍경은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예전에 부모님따라 봉축행사를 따라갔던 기억이 아스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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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2013.08.14 20:30
    밤에는 물론 불을 밝히겠지요.
    옛날같이 촛불로 밝히는것이 아니고 전구로 연등을 밝힌다는 사실입니다.
    예날 부모님따라 다녔던 그 시절이 좋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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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3.08.15 10:23
    촛불 사용했다가..잘못하면 화재로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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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2013.08.15 12:23

    아닌게 아니라 이난 사찰도 더러 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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