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3.07.26 10:46

죠지아의 북쪽

조회 수 2398 추천 수 1 댓글 6
Extra Form


저는 목요일에 가끔 혼자서 출사를 갑니다.


평일이라서 혼자서 잠깐 다녀올수 밖에 없는데.


이젠 잠깐의 운전도 저질 체력때문에 힘들어 지네요.


어제 2시간 정도 운전하면서 담아본 죠지아 북쪽의 모습입니다.






아침에 해가 막 뜰 무렵에는 어디든 물이 있는 곳에서는 물안개가 피어 오릅니다.

25FJ5125.jpg














작년 가을에 에스더님, 영민아빠 과 같이 갔었던 호수인데 역시 가을에 가야 될것 같네요..여름에는 민밎하네요.

25FJ5186.jpg












시골의 가게는 너무 한가로워서 사진 담기가 좋더군요.

25FJ5165.jpg















농장의  풍경은 묘한 동경을 불러 일으키죠.

25FJ5205.jpg










25FJ5156.jpg








25FJ5147.jpg







Who's 서마사

profile

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3.07.26 12:16
    아침안개를 놓지지 않으시려고 일찍가셨나 봅니다. 정말 열정이 대단하시군요. 사진도 노력하신대로 잘 표출되어네요. 아침의 촉촉한 고요함이 물씬 풍겨납니다.
  • profile
    노바 2013.07.26 12:30
    마지막 사진! 저도 한번 찍어보고 싶어지네요.
  • profile
    keepbusy 2013.07.26 12:32
    서마사님의 스타일이 묻어나오는 사진들입니다...^^..

    저번주 새벽에 GA, SC경계 호수를 지날때 물이 호수를 가득 채우고 있고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이제는 가을 호수 사진을 찍으러 다닐때가
    되었구나하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호수가 말라 있을때는 낚시를 하거나 물에서 보트를 타고 노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제는 호수들마다 물이 넘칠정도로 찰랑거려서 인지
    호수위에 보트를 띄워놓고 노는 사람들이 다른해 보다 많은것 같았습니다...
  • ?
    silk 2013.07.26 13:19
    직접 가 눈에 넣고픈 풍경입니다 예쁘게 담아오셨네요....
  • profile
    .O 2013.07.26 15:07
    오이공만 너무 편애하시는 거 아닙니까?

    시골 가게 사진 색감은 흉내내고 싶어집니다.
  • profile
    서마사 2013.07.26 20:24
    내일이라도 당장 돌아가실지 모르는 놈인데..
    한장이라도 더 찍어야지 본전 뽑지.

    코닥은 제발 카메라 기술을 좀 넘겨서 다른 회사라도 만들게 해다우.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218 Next
/ 218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