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께서도 예술감각이 있으신가 봅니다, 물론 사진으로 더욱 표현을 잘하신것이 겠지요. 앞의 바위서부터 저멀리 도시 풍경, 반영 잘 어루러 집니다. 왼쪽의 탑은 처음에는 좀 거슬리는가 했는데, 어떻게 보면 오히려 균형을 마추어주는 것 같습니다. 멋있는 사진입니다.

메이콘에도 고층 건물이????

오히려 철탑이 없었더라면 허전할 뻔 했습니다. 저런 경치를 양보하신 중년부인의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경치만큼 마음이 좋으실 것 같은...

컬러 사진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