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가 녹녹치는 않은 것을 ...

이 사진은 댓글을 쓰기가 참 어려운 사진입니다.

제가 이 사람의 지나온 삶을 말할수없으며
지금 이 모습의 장면을보면서도 저는 뭐라 말할수 없는것을 느끼기 때문에요...

어디서든 자주 볼수있는 장면이지만
착한아이샘님 이 찍은 사진이기에 더욱 가깝게 느껴지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고단한 삶의 여정을 느껴봅니다.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참 좋은 작입니다.

행선지가 어딘지는 모르나 무거워 보이네요.
삶의 무게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