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23.03.01 16:44

낮달

max
조회 수 53 추천 수 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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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벌써 3월이네요. 

시간은 어디론가 계속 흘러 가는데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오후에 잠시 짬이 나서 공원길을 걸었더니 생각이 많아 졌네요.

세상을 뜬 사람의 영혼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1S2A0219.jpg

Canon R5 w/ Tamron G2 150-6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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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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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3.03.01 18:16
    이 달은 나이도 안먹습니다. 2023년 전이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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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23.03.01 22:50
    2023년 전, 달을 바라보는 타배행님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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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3.03.03 23:55
    아마 인류가 사라진 후에도 저기 그대로 있겠죠?
  • ?
    Apple 2023.03.01 22:49
    beautiful... that is my nam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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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3.03.04 00:00
    달은 지구를 돌지 않는다는 말 들어 봤죠? 지구가 태양을 돌기 때문에 지구의 위성인 달은 항상 지구를 반만 도는 셈이 되나봅니다. 그래서 일년내내 우리에게 보이는 달의 모습은 똑 같죠. 달의 뒷면은 지구에선 볼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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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23.03.02 12:27
    분화구들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네요! 낮 달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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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3.03.03 23:55
    파랗게 개인 하늘에서 보이는 낮달이 분화구 디테일 담기엔 더 좋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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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23.03.03 00:25
    만질수 있을것같은 디테일입니다.
    저도 이렇게 찍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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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3.03.03 23:56
    스티브님 생각이 났습니다. 마침 비행기가 한대 지나갔었는데 허둥대다 놓쳐 버렸네요. 비행기가 짤라 놓은 달, 함 시도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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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23.03.04 16:04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행기와 달을 찍을려고 하는게 집착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제게는 사진을 찍는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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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yla 2023.03.03 18:59
    낮달을 상큼하게 담으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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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3.03.04 22:26
    손뻗어 만져보면 저 분화구들이 손끝에 꺼칠꺼칠하게 느껴질것만 같아요.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게 담으시다니... 점점 다가가십니다.
    이러다 어떤렌즈까지 가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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