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7 15:19

바닷가의 추억

조회 수 830 추천 수 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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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사바나 타이비 섬


혼자서 사진을 찍으러 가면 사진이 좀 센티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SDIM0297.jpg














평소 쳐다보지 않던..모래에 박혀 있는 조그만 조개 껍질도 바라볼 여유도 생깁니다.



SDIM0283.jpg








그리고...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는 부드러움도 ...


SDIM0293.jpg







SDIM0287.jpg












SDIM0304.jpg










혼자사 운전하느라고...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바다는 항상 좋습니다.






Who's 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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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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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3.03.17 16:20

    기필코, 혼자서 다녀오셨군요,

     

    사진에 혼자만의 사색을 담아오셨습니다.

    좋습니다.

  • profile
    서마사 2013.03.17 17:22

    점점더 혼자 운전이 부담스러워지네요..


    더 힘들어지기 전에 악착같이 더 다니려고요.



  • profile
    봉~~ 2013.03.17 19:29

    대단한 열정에 경의를... 그만한 보람이 있으시겠습니다. 사진이 한결같이 다 좋습니다. 

    전 특히 첫번째 사진의 칼라 톤이 너무 좋습니다. 

  • profile
    서마사 2013.03.18 10:01

    저도 첫번쨰 사진이 가장 좋아서 맨 위에 올렸습니다.  역시 보는 눈은 비슷하네요.


    다음에는 같이 갈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
    docubaby 2013.03.17 19:45

    색감에 깊이가 더해 감동이 갑절로 다가옵니다...

  • ?
    JRS 2013.03.17 21:11

    추천이요. 

  • ?
    깡쇠 2013.03.17 21:35

    서마사님표 감성 사진.

    첫번째 사진 참 좋습니다.


    참 잘했어요!!

  • ?
    Gibson 2013.03.17 23:18

    사진들을 곰곰히 들여다보니.....

    연애도 매우 잘하셨을듯 합니다.

  • profile
    서마사 2013.03.18 10:02

    노 코멘트..

  • ?
    kiku 2013.03.17 23:29

    대단한 열정입니다. 이런 열정을 가지신 분도 있는데 제가 토요일 새벽에 일어

    나는것도 힘든다고 하면 열의가 없다고 봐야겠네요..

    혼자 바닷가를 거닐며 혹시 옛날 데이트하던 생각도 하셨는지?

     

  • profile
    서마사 2013.03.18 10:02

    아뇨..그저 추워서 빨리 자동차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외에는 ㅋㅋ


  • ?
    BMW740 2013.03.18 12:38

    저 바닷가를 걸어보지도 못하고 뒤돌아 왔는데 후회 막심합니다.

    이번 전투 출사  ,두  아들들의 방해로 결국 함께 못해서 내내 아쉽기만합니다.

     부드러움이 진하게 묻어있어 아름답습니다. 조개사진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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