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마사님 첫번째 사진은 어떻게 촬영하신거죠?  

의도적으로 포커스를 날리신건지요 ? 정말 그림 같이 멋지게 나왔습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귀차니즘 극복이 참 어려운데....

토욜 전투 출사는 팀이 구성 되셨는지요? 저는 그날 밤 10시에 뉴욕에서 돌아오는날이라.

정말 가고는 싶은데 몸이 견딜까 걱정이라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정을 하셨겠지만 파나보다는 시그마가 더 좋네요.

새로운 시그마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키우고 있습니다..ㅎ

서마사님..

이번엔 ND Filter 썩히시면 안됩니다...^^;;

(사진은 지난번 사바나에서...)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서마사님의 열정과 염원으로 이번에는 저번보다 더 큰 ~~ 대어를 건지실 거라 믿습니다..

비록 새우잡이 배는 못봤지만 지금 올리신 사진만으로도 멀리까지 가신 보람이 있는거 같은데요.

열정하면 서마사님 따라갈 사람이 없겠군요,.

참 많은 분들이 서마사님의 원정을 지지하고

그 결과물을 기다리시는 듯.

애고~

나도 생각해 보니 그날 오후 선약이....

감기도 아직...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