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Martin Farm Park, Suwan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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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쌀쌀함을 느끼며 김영일(Pentax K-01의 애칭)씨와 아침 산책 다녀왔습니다.
만난지 얼마 안되어 아직은 까칠하지만 앞으로는 친해지겠죠.
새로 들인 친구가 어떤지 무척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셔서(ㅅㅁㅅ... 누군지 말 안했어요..ㅋㅋ) 몇 장 올립니다.
펜탁스 번들 프로그램(SILKYPIX)에서 보정 없이 뽑았습니다. 김영일씨 고유의 색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이라 좀 크게 올립니다.
새 친구를 맞아도 주구장창 풀떼기... 근데 펜탁스는 원래 "풀탁스"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괜찮아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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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인이 졸라꼬찌다고 고백했기 떄문에 맘접었다우..
그런데 마지막 사진때문에 조금 또 흔들리네...
여러분
이 K-01이 현재 아마죤에서 새거가 번들렌즈 포함 $364 입니다.
싼맛에 졸라꼬진 카메라의 세게로 들어오실분들은 이 카메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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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맛"은 맞지만 "졸라 꼬진"은 아니라능...
그래도 크롭 종결자라는 소리를 듣는 Pentax K-5와 동일한 센서를 쓰는 거라능...
사용에 불편함은 있어도 몹쓸 카메라는 아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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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하늘이 아직도 칙칙해서 저는 빛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지도….
빛이 있는 작품세계 늘 감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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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눈 많이 온다고 난리던데 별 일 없으신지요?
저도 푸키님 열정이 담긴 멋진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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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일씨....ㅋㅋㅋ....
ㅅㅁㅅ님 하고 하는 대화는 끼고 싶어도 낄수가 없어요.
보통 카메라 하면 C사와 N사를 중심으로 썰을 푸는데, 영x 아빠님을 포함해서 그쪽 세계 (졸x꼬x...) 분들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물건?들을 가지고 설전을 벌이시고....
하여튼
저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사진들 만은 너무 마음에 들게 작품들을 내오시니 그냥 "기인"들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O님!
조만간 일전에 이야기한 월뽕 꼭 한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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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사, 추가로 F,S사를 쓰시는 분들은 너무 후덜덜 하셔서 피해 가다보니 언제나 꼬진 것만 들입니다.
언제 오실지 손 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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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웍스 리사이즈 하면서 샤픈 +2들어갔네요.
무플 방지, 점수 획득 - 일타이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