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넓은 검은 공간에 난 채울것이 너무 많다... 그러나

아무리 채워도 무의 공간에 유를 채울순없다...

무의 공간속에 무의미한 유....

그리고 "시계추"....

나는 이 사진을보며 시계추의 움직임이 생각난다...

검은 공간속의 유일한 규칙과 반사...

그리고 그 어둠속의 움직임들이 그들의 유일한 생존과 방향일것이다...

깁슨님 렌즈 조리개는 여섯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군요! 발란스가 잘 맞는 걸로 봐서는 좋은 렌즈인가 봅니다 ^^. 

뺌의미학~~ ㅎㅎㅎ

좋은하루용

이쁘다~~~반짝반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