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675 Northside Dr NW, ATLANTA, GA, 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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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님이 일찍 나오니 하루가 길고 좋지 않냐고 하셨는데..
결국 집에서 잠들어 두시에 일어 났습니다. 하루 무지 짧은데요 ㅎㅎ
(근데 생각보다 사진 올라오는 속도가 느립니다...)
출사를 세번 따라가니 회의님들 얼굴과 닉네임도 알고 하니 편하해져 가서 좋습니다.
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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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 오늘 여러가지 화각을 사용했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광각으로 촬영한 사진이 맘에 듭니다.
그날 그날 맘에 따라 사진을 보는 느낌이 다른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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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풍요로운(?) 도심과 초라한 홈리스의 잠자리가 이루는 대조가 인상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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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작가(?)의 의도를 알아주시니 감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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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 봐도 알 수 있을 만큼 봉~~님이 사진을 잘 찍으신거죠.
그렇지 않아요, 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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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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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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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사진,.,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도시와 foregound의 버려진 것들이 대비가 되어
이야기가 많은 사진,,, 아주 좋습니다.
내일 출사지로 오틀랜드 공동 묘지는 어떻습니까? 저는 가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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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님 내일 출사 이야기 했다가 어찌될지 몰라 지웠습니다. 장소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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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느낌이지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첫번째 사진..
언제나 회상의 소재가 되어주는 기차길..
구도의 웅장함과 힘이 느껴지는 마지막 사진
모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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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중 한명이신 깁슨님이 그렇게 이야기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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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현장은 어느분이 사시는지 참 나름대로 질서가있어 보이네요^^
전체적인 사진 느낌이 좋습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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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구도에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뭔가 굉장히 뿌리 있는 느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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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번째 사진.
광각의 느낌을 이용하여 이런 느낌을 주시는거....이게 실력입니다.
어차피 사진은 다 카메라가 찍어주는 거고, 그걸 이용하는 우리가 제 때에 셧터를 눌러주는게 뭐...
하여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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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번째 사진에서 힘이 느껴지네요.
오래된 다리인데...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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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은 구도가 참으로 웅장하게 나왔기에 보니 광각렌즈였군요..역시 광각의 힘...묵직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