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2 21:19

Blood Mountain 출사 인증

조회 수 81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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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Blood Mountain

 

 

엄청 춥고,, 바람 엄청 많이 부는 날 새벽 4시에

깡쇠님, iscape님, 이공님 이렇게 새벽 출사를 Blood Mountain으로.

 

거의 얼어 죽는 줄 알았으나 깡쇠님의 노련함과 많은 준비로 정상에 도착,, (깡쇠님은 1갤런의 물을 짊어지고 올라가셨다는...)

간단히 아침까지 먹고 산세 구경 잘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멋진 산이더군요,,,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리고 아주 감동적인 만남,,,,    2,200 miles (3,500 km)의 Appalachian National Scenic trail을 6개월 걸려 완주한 젊은 남녀,.,,

감동적이고 멋진 만남이었습니다.

 

 

Blood_Mnt-4.jpg

 

 

 

 

 

Blood_Mnt-3.jpg

 

 

 

 

 

Blood_Mnt-2.jpg

 

 

 

 

 

Blood_Mnt-1.jpg

 

  • ?
    에스더 2012.12.22 21:55

    ^&^ 멋찜니다!!!ㅋㅋㅋㅋ 라면...와~~멋찐 만남과...넘 따라가고 싶었는데...요즘은 큰아들 학원땜시~~토요일이 싯떠욤~~ㅋㅋㅋㅋ

    부럽구~~좋습니다~~~^^

  • profile
    esse 2012.12.22 22:37

    이번해 들어서 젤 추운 날.... 수고하셨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

  • ?
    Gibson 2012.12.22 22:42

    멋집니다.

    세분이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군요. 부럽 부럽~

     

    아..깡쇠님은 물 1갤런이 아니라 물 5갤런도 등에지고

    무난히 산을 타실정도로 베테랑이시죠...^^

    산 타실때 가장 멋지시다는..!!

  • ?
    깡쇠 2012.12.23 07:25

    이공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에게 그날의 감동은 

    이공님과 이스케입님과 새벽 파킹장에서 만나 산행하고 마지막 커피를 마시고 헤어지는 순간 까지의 모든 여정이였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고. 비로소 동지가 된 느낌!

    언급하셨던 대표 운영자로서의 이공님의 생각은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때 이스케입님은 옆에서 쿨쿨 자고 있었다는 점. 점.. ㅋㅋㅋ)


    남자 냄새가 물씬 나는 하루였습니다. 

  • ?
    iscape 2012.12.23 08:05

    미안한데 자면서 다 들었씀니다엥....   :)

  • ?
    Shaun 2012.12.23 11:11

    마지막사진...

     

    표정으로 모든걸 말해주는 듯 하네요.

     

     

  • ?
    BMW740 2012.12.27 19:13

    학창 시절를 떠올리게하는 우정어린 사진 여행 ...

    저기 나도 있었어야하는데... 아쉽다... 아쉬워... 이맘때면 일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요.. 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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