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down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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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쇼핑하러 버스타고 오신 노인분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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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들은..
그냥 대충 찍은것들입니다...노출 오바면 어떻고..약간 흔들리면 뭐 .구도도...의미가 없고요.
그냥 무엇인가 느낌이 있어보이는것들만 남겨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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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는 이런 사진 절대 못찍습니다. 내공 부족...
무언가 물어보고 싶었던건데 혹시, 불쾌하신건아닌지요.
절대 평가의 의미가 아니예요.
저의 노력하는 모습이라곤 정형화된 무언가를 찾으려는 초보적 발상 뿐이니까요.
너그러이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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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톤이 부드러운게 느낌이 아주 좋은데요!!!
언젠가 차고 사진도 그렇고, 서마사님의 역(사)광으로 살짝 톤을 오버시키신 사진들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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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3 이 사진은 분명히 올린 적이 있을거야
- 2012.12.03 겨울에는 빨간 내복을 입어야....
- 2012.12.03 Sorry, Jackson....
- 2012.12.03 어른이 되면...
- 2012.12.03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할아버지 할머니들 얼굴에 표정이 없어요.
상징적으로 의도 하신건가요?
흑백 사진에 노출 오버인데
무표정의 사람들과 묘한 느낌을 만드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