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2012.12.03 09:52

겨울에는 빨간 내복을 입어야....

조회 수 1037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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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오가는 길 담벽에 담쟁이가 낙서를 하고 있더군요.

열심히 빨간색으로 옷을 갈아 입는 모습에 어머니의 빨간내복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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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JIC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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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 profile
    서마사 2012.12.03 12:20

    이런 사진 볼떄마다..


    한구석에서 떡 허니 버티고 있는 내 왕데스 카메를 보면서.


    " 넌 도데체 뭐하는 놈이냐?...덩치만 졸라커서"



  • ?
    Gibson 2012.12.03 16:44

    작은고추가 맵다는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셨네요 ^^

  • profile
    소니짜이즈 2012.12.03 19:52

    역쉬 손휘... ^o^)b

  • profile
    공공 2012.12.03 21:56

    흠,,, 아이폰이 손휘??
    아기자기 예쁘네요

  • profile
    keepbusy 2012.12.04 12:31

    저는 남이 먹다 버린 사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

  • ?
    kiku 2012.12.04 21:49

    마치 의도적으로 붙인 것같이 예쁘네요. 큰 도화지에 낙엽 줏어서 붙인 것처럼..

  • ?
    깡쇠 2012.12.13 03:06

    지춘님에 내공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사진들입니다.

    으~ 고수의 장풍.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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