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1 18:03

3 년 동안 단풍사진 찍으면서

서마사

조회 수 794 추천 수 1 댓글 9

장비가 꼬지고 기술이 딸리면...백날 산에 올라가 봐야...말짱 꽝이란것을 깨달았습니다.

산에 올라갈 시간에...산밑에서 햇빛 좋아지길 기다리는 편이..훨씬 더 캐초보에게는 이득이란것을...3년 만에 깨달았네요..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Atachment
첨부 '2'	SAM_0387.jpg, SDIM11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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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son 2012.11.01 18:40

늘 서작가님의 사진은 감동이 몰려옵니다.....

작품 넘흐 좋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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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2.11.01 19:20

저야...뭐 발로 찍는 사람이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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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2012.11.01 19:25

이곳이 어디죠??

가보고싶넹~~ㅋㅋㅋ 사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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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2.11.01 19:43

정확하게 3시간 걸리더군요.. 노스캘롤라이나에 있는 호수인데.....3시간 갔다가 1시간 찌고 다시 3시간 운전하느라고 죽을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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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2012.11.02 13:44

옴~마야~~갈~수가 없군요...ㅜ.ㅜ(번개출사...) 왜~~혼자 가신거여요~~ㅋㅋㅋㅋ(전적이있어서) 운전하면~~제가 할 말은 없지많...ㅋㅋㅋㅋ

그래도 말동무는...ㅎㅎㅎㅎ 멋찐 곳 혼자 다녀오셨으니 멋찐~~사진 많이 올려주세욤~~ㅍ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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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쇠 2012.11.01 20:53

ㅋㅋㅋ

전투 출사 완결인가요? 참 어디로 잘 찾아 다니시네요.

단풍도 좋고 햇살도 좋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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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2012.11.02 10:09

따스~ 합니다.

그 정성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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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kie 2012.11.02 17:43

사진은 나름 고생을 하면서 담아야 좋은 작품을 얻었을 수가 있다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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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u 2012.11.04 04:47

서마사님의 열정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다알고찾아다니시는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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