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열심히 찍는데
나는 아무리 보아도 도통 무엇을 찍어야 할지 아이디어가 없네요
찍기는 서너장 찍었는데 도통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고
아무래도 이번에는 실패한것 같네요, 첫 출사인데
밤나무에 밤이 익는 가을이 올때까지 기다려야지
그러면 아주 멋진 사진이 될꺼야
가을이 되면 저 사진도 갈색으로 변하고 아람이 들겠지(?)
스스로 위안하면서...
첫출사라서 마음에는 안들지만 기념으로 한장만
-
조지아에는 아주 북쪽 스모키 산을 빼고는 "이야 ~" 탄성을 내지를 만한 화려하거나
장엄한 장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그렇다고 화려한 도시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수수하고 조금은 심심하기도 한 죠지아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서 아기자기한 사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한편으로는 쥐어짜는 사진도 많구요...
-
?
쥐어 짜는 사진이라도 말에
어느정도 수긍이갑니다 -
가을이 기다려지는 좋은 사진입니다.
지난번에 블루팽귄님이 말씀하신것이 생각납니다. 사진은 자기의 다이어리 같은 것이라는... 자기 일기장을 비장하게 쓰는 사람은 없죠?. muzee님도 편하게 찍어보세요.
근데 저는 요즘 일기를 영 안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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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고 않들고는 본인이 결정하시는것이니 타인이 감놔라 대추놔라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타인에 눈이 더 정확할 수 도 있습니다.
첫출사에서 너무 많은것을 보여주시면 신비감이 떨어지는것으로 해석하고..다음에는 더 많은 사진 부탁 드립니다.
사진 좋은데요...깔끔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