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9 09:19

My Princess

조회 수 844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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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336ab.jpg

 

 

어릴때는 카메라만 들이대도

척척 폼을 잡아주더니만,

이젠 조르고 달래야만 아빠의 모델이

되어줄까 말까 하네요.

 

9/16/12 촬영

  • profile
    JICHOON 2012.09.19 09:50

    믿을 수가 없따!!!!!

    아빨 분명히 닮았는데 이렇게 이쁘고 귀여울수가!!!

    따님의 포즈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동안 많이 찍어주셨었죠?

  • ?

    3080618479_05a6dcea30_z.jpg Untitled-13(Resized).jpg

     

    뭐..셀수도 없죠....^^

  • ?
    조아유 2012.09.19 12:18

    어 이건 뭐지..ㅎㅎㅎ 진짜 닮긴 닮은거 같은데...

    넘 이뻐요.. 부럽습니다..ㅎㅎ

    오늘도 존하루 요.

  • profile
    서마사 2012.09.19 10:36

    그래도 아직까지는 찍혀주는군요.


    좀 더 지나면.." 카메라 치워라..!!!" 


    어딘가에서 느껴지는 마누라의 포스...

  • ?
    Gibson 2012.09.20 12:16

    제 마누라는 "애들만 찍어!!"

    비싼 카메라로 왜 남을 찍어?

    하는데요..ㅡ.ㅡ;;

  • ?
    슬리 2012.09.19 12:55

    흠, 갑자기 붕어빵 먹고 싶다는 생각이...

  • ?
    Gibson 2012.09.19 13:25

    헐..

    저는 왜 저 닮았다 그러면 흉으로 들릴까.....에효 ㅡ.ㅡ;;

  • profile
    서마사 2012.09.19 13:54

    우리 딸도..아빠 닮았다는 소리 들으면 삐져서 그 사람하고 말도 않합니다...

  • ?
    에스더 2012.09.19 14:54

    와~~!! 넘 귀엽구~이뻐요...^^

     

  • ?
    깡쇠 2012.09.19 16:14

    어제 살짝 본 핸폰 속의 사진인데

    다시 보니 따님이 정말 귀엽습니다.

    새련된 프레임 작업 에서도 아빠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 ?
    BMW740 2012.09.24 15:27

    딸이 이럴땐 부럽단 말입니다..

    햐... 딸 없으니 ...................... 아들찍으려는데 협조를 안해주니 원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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