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five point s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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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photo 는 도촬과는 약간 다릅니다..제가 생각하는 street photograph 는 그냥 지나가는 일상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는것입니다..
그때 끄때 느꼇던 느낌을 사진기에 담는것입니다..주제니 구도니 하는것은 잊고..빠른 찰라에 찍어보는것입니다.
아직은 쑥스러움에 너무 카메라를 빨리 돌려서 흔들린 사진들이 너무 많네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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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찰 아저씨있는 사진이 흥미 있습니다. 모든 시선이 한 곳으로 집중되어있군요,,
그런데 마지막 사진은 좀 인상을 쓰게 만듭니다..
저 양반 저기서 몸 닦고 있는 중입니다.... 올림픽 공원 가서도 가끔씩 보는데요,,
혹시 저기나 올림픽 공원 가시면 물 만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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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Chang님의 기억력은 대단하십니다.
근데 설명을 듣고 보니 저분 완전 대인배이시군요. 남들은 화장실 샤워꼭지 물로 몸닦을 때에 이분은 올림픽공원 분수물에 몸을 닦으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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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발행중이신 경찰까지 찍으시는 서마사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 사진은 특별히 더 재미있습니다. 모두 한곳을 바라보는데 왜일까 궁금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