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중 입니다... 워싱턴 디.시로 휴가..
공사중이라 물이 다 빠져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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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사진을 보여줘야지 사람들이..미국 사진이구나 할텐데 말입니다...나는 죄..들녁과 산이라서..도데체 미국인지 한국인지 중국인지..
미국이 뭐 신이고 뭐고 따질만한 역사가 있어야죠..그저 갑자기 강대국이 되면서 뭔가 근사한것을 만들려다 보니...로마 흉내를 낸것이죠.
문양에 로마의 상징인 독수리 문양을 넣은것도 그런 맥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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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휴가인데 인근 지역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Chang님, 그리고 아사동 횐님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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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님은 조금 아쉬워 하셨지만, 덕분에 이런 진풍경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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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나 그려보는 휴가 ~~~
일주일씩 휴가를 떠날수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그리고...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
그런데 왜 미국 사람들은 왜 고대 이집트인들이
가장 굳게 믿고 숭배한 태양신 라(Ra)를
상징하는 오벨리스크를 직접 제작 해서 세워
놓았을까요...
이집트지역를 제외한 다른 서구 열강에 있는
오벨리스크 중에 자국민이 직접 제작해서 세워놓은
오벨리스크는 미국이 유일 합니다.. 그것도 제일 크게..
기독교적인 신을 숭배하는 사상체계에서는
다른 신을 인정, 숭배하는 상징물 이라서
있을 수도 없는 일인데 왜 그랬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