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스모키 마운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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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틀림없이 나를 틀림없이 음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줄기 때문에 빌린 카메라는 꺼내 보지도 못하고.. 낑낑 거리다가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하늘에 구름이 걷히면서 환한 햇살이 구름사이로 ....빵긋빵긋..
틀림없이 내 출사길에 비내려달라고 기우제를 지낸사람이 있을겁니다.
심증은 가는 사람들이 몇명 있기는 한데..물증이 없어서..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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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후보중에 한명이었는데....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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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서 빗길에 고생하신 흔적이 보이는 건
왜일까요?
그래서 사진이 더욱 묵직하게 다가 오네요.....
그 느낌이 살아있어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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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비가 너무 내려서 잠깐 세우고 해뜨기 기다렸다가 운전할 만큼 비가 많이 왔죠.
그 대신에 아침에 환상적인 들녁을 구경할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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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뒤에 축복이...
연꽃사진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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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아빠가 확실하지 않을껍니드...
로긴하기가 귀찮아서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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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저는 아닙니다....
새벽 3시쯤 잠깐 일어나기는 했어도 그냥 다시 꿈나라로...
먼길인데 잘 다녀오셨네요....
비에 젓은 꽃이 청순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