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mac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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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더웠고
벚꽃도 아직 안 피었었지만..
같은 취미를 가지고 계신 동호회원분들과 가족이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한 번 더 가봐야 할 정도로 제대로 담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어떻게 우연히 걸린 ㅊㅈ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확대해서 보니 무슨 Queen이라고 써 있는데 자세히는 안 보입니다..
SD14+ c/y 80-200mm/F4수동으로 찍었더니 약간씩 핀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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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사시는 넣을 줄 몰라서 못 넣었고요...
시그마 프로그램(SPP)의 메뉴 중에 필라이트 기능이 있는데 수치를 -로 주었습니다..
맨 첨에는 +를 많이 주는데 나중엔 -로 줘도 괜춘해서 요즘은 거꾸로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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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디서 이런 퀸 처자를 ..
같은 메이컨에 있었는데 왜 왜 왜... 저는 구경을 못했을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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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
마눌하고 Keepbusy님을 보내고 Chang님하고 있을 때 찍었지욤....ㅎㅎㅎㅎ
Chang님은 표준밖에 없어서 안 담으신 것 같더라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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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망원이 없어,, 예븐 ㅊㅈ를 찍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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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뽀샤시 효과를 넣으셨나요? 퀸을 곱게 잘 담으셨네요.
댓글을 달고 있는 중에 자꾸 시선이 이쁜 다리로 향하여 집중해 글을 쓸수 없습니다. 에이 이놈의 본능은... 나이 먹으면 좀 자중해야하는데....
퀸이라는 말을 들으니 얼마전 들은 말이 생각이 나 나눠드립니다.
퀸급 아내를 찾으려는 남자를 향한 조언이였는데,
'Queen을 찾는 것 보다는 King이 되는 것에 신경을 더 쓰시오'
특별히 조XX, PXXXX, 머XX 님은 새겨 들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