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down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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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정말 오랜만에 새벽 공기 마시면서 산책좀 했습니다.
아......좋더군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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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그마 카메라는....몇번을 쓰레기통에 들어갔다가..또 다시 나왔다가..또 들어가기를 무한 반복...
오늘 아침에도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다가..이사진 덕분에 다시 나와서 방긋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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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리본은 왜 달았을까 궁금합니다.
녹쓴 철골을 멋있게 찍을 수 있는, 역시 포베온.. (이때 실력 때문이라고 말을 하면 내가 지는 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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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수 밖에 없는 사진입니다.
저 빛 갈라짐 으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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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추님,, 저건 리본이 아니라 쓰레기 봉지 입니다... : )
빛 갈라짐이 대단합니다..
색도 독특하니 임펙이 강한 구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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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증말 포비온 이외에는 쓸 게 없다는 말이 딱 떠오르는...ㅡ,.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