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스톤 마운틴 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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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묘지 사진은 않찍는다는 창님이 요즘 묘지에 필이 꽃여서 묘지에 가자고 해서...
스톤 마운틴 묘지에 갔습니다.
저는 묘지에 가는것을 좋아합니다... 비록 이승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어떤 사람이었을까?..무슨 이유로 저승에 갔을까?..남아 있는 사람은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면..마음이 차분해 지는것을 느껴서..묘지에 가는것을 좋아합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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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our angel 이라는 글짜를 보는 순간...짠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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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개인적으론 묘지 사진은 어째 영 내키지않는 관계로 잘 가지 않으나 생각을 하게 하는 순간입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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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어둑 해질무렵에 묘지에 한번 같이 가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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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이 있을가 무척 궁금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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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동묘지 자주 가는 편이지만 맨날 같은 눈을 달고 가니 보이는게 맨날 똑같아요..ㅠ.ㅠ..
필요에 따라 다른 눈을 달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서마사님 눈도 달아봤으면 싶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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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소복입은 처녀가 나올 수 있을까욤???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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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입은 처녀는 비자가 않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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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쫌 아프게 하는 사진이군요.
부모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생각하니 울꺽함이 밀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