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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진입니다.
저는 아주 큰 호박 사서 무서운 얼굴 조각한다고 계획만했지.. 아직 사놓은채 그대로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호박 조각을 할 수 있어야 할 텐데... -
아예..관심도 없이 살고 있는 나는 도데체 뭔 재미로 살아가고 있는지...
호박은 그저 먹을 음식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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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동 덕분에 호박으로 이런 모양 한것 확실히 알았습니다.
전엔 건성으로 지났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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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진
저는 알파레타 다운타운이나 거닐어 봐야겠습니다, 이맘때면 상가마다 펌킨, 허수아비를 길거리에 잔득 널어놓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