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마사님이 즐겨 찾으시는 "오여사님" 카메라에 담기가 쉽지 않군요.
일단은 카메라로 찍은 원본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미워더 한번 더 "여기는 어디일까요?" (설마, 설마,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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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펜사콜라,, 그냥 찍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아침 해변, 좋습니다. -
장가님, 이건 너무 심하지요. 사립탐정을 고용해서 뒷조사를 하기 전에 어떻게 이걸 맞춘단 말입니꽈~~
근데 사진 정말 쥑입니다. 어디서 찍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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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말이죠, OO비치인데(헉, 하마터면 정답이 나올뻔 했군요,ㅋㅋ).....
좀 더 힌트를 드리자면,
- Exit information에서 확인해보시면 제가 사진을 찍은 시간은 9월4일 아침시간, 저는 서부 해안을 가지 않았습니다.
- 사진을 찍은 시간과 날짜에 폭풍이 오고 있다는 걸 감안한다면 멕시코만쪽일까요? 대서양 쪽일까요?
- 저는 사바나와 찰스톤은 이미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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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단서가 될만한 지형지물은 없이..달랑 사람만 보이는 사진으로 맞추라고요??
난 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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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케로라이나주에 있는 머틀 비치~ㅋㅋ 딩동뎅입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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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o, 정답입니다.
폭풍의 영향이 없는 마지막 여름 끝자락을 머틀비치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흑, 이걸로 내기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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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다시 문제주세욤...내기로...힌트도~주시구욤~(넘 어렵다 생각되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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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 그릅의 소원을 담아 날려보내는 아침. (스톤 마운틴 정상에서)
05Sepby BMW7402011/09/05 by BMW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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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넘 어렵넹,,,ㅡ.ㅡ'' 힌트주세욤...ㅋㅋㅋ Florida~~~입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