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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1 19:02

엄마의 밥상을 받고 눈물이 났답니다.

BMW740
조회 수 3134 추천 수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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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동안 떨어져있다가 만남 엄마의 품이 너무도 행복했읍니다.

지금도 아쉬운건 엄마의 손을 좀더 오래 잡아볼걸... 하는 마음에 가슴이 짠 합니다.IMG_54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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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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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2011.07.31 20:18

    너무 좋으셨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엄마하고 밥상 마주앉아본지 7년 넘은 1人....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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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리 2011.07.31 20:29

    저녁 다 먹었는데 또 배가 고파지네요.... 어머니도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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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1.07.31 20:56

    어무이~~~~~~꺼이 꺼이....

    밥상사진에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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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u 2011.07.31 23:44

    나두 엄마 보구 시포...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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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ubaby 2011.07.31 23:55

    감동이 있는 사연,

    최고의 사진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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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1.08.01 10:50

    캬...이것이 말로만 듣던 남도의 밥상이군요...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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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가 2011.08.01 12:00

    아, 점심시간 전에 이걸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오늘 오후 내내 후유증(?)에 시달린것 같군요,TT...(후유증이 오늘로 끝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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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2011.08.02 20:33

    아~~~~묵은지(묵은지~~맛죠??)~~~먹고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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