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씨애틀에 있습니다.
대만에서 한국을 거쳐 씨애틀로, 간간히 비오는 날씨가 좀 변덕스럽긴 하지만 부산에서 자란탓인지 해안 도시가 무척 제겐 친숙합니다.
오늘 또 씨애틀을 떠나야 해서 사진 몇장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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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에서는 Kerry park에 가셔서 한컷 누르셔야 하는데.. 사진 멋지네요.. 첫번째 사진 화벨 커스텀으로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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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님 시애틀에 계시군요...
밑에 사진에서 건너편 에서 시애틀 다운타운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시애틀은 저에게는 고향같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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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tone 국립공원에 가신다고 하셨죠....???
날씨 추울겁니다.... 준비하세요.....
저는 옐로우스톤 보다는 티톤이 더 멋있었던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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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busy님께서는 좋은데를 많이 다니셨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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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에틀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빌게이츠랑 시간 약속이 잘 안맞아서 여적 못가보고 있군요.
에니웨이, 멋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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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틀은 그냥 셔터만 누르면 엽서가 나온다는 말이 .. 이해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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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쟈게 먼 거리를 도느라 힘드시겠네요.
정확하게 맞은 수직의 느낌이 너무 산뜻합니다... 춫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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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역시 photojenic한 도시입니다.
멋있는 도시 풍경을 멋지게 찍으셨습니다. 첫 번째 사진 추천하고 싶은데,, 추천 버튼이 없어져 버려서,,,
장가님, 곧 아틀란타로 오시겠군요.